뭔가 라면먹고 잠들어 버렸다.


이런식으로 하루를 실패하다니


내일은 투표를 하는 날이라서


회사를 빨리 마치려나 했는데 8시가 넘겨서 마쳐버렸다.


음...


하루가 지나고 다시 생각해 보니 잘 생각이 나지 않는다.


뭘했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지만 


기억나는건 주식 . .


휠라코리아 너무 사랑한다. 


격하게 사랑한다.


그리고 




요즘 안양천이 너무 사랑습럽게 느껴진다.


정말 푸르름이란느 단어가 어울리게 화창한날에 산책을하면 하루의 걱정. 우울함이 날아가는 푸르름이다. 


매일 점심마다 2명의 선임님들과 산책을 하는데 


걸을때마다 뭔가 하나씩 배우고 있는 느낌다.


나이가 10살정도 차이가 나는 사람들과 매일 이야기를 한다는것은 참 뭐랄까 많은 것을 배우게 한다. 


언제까지 매일 이야기 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많은것을 배워야 겠다.


안양천도 변치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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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다니 


왜 내가 나갈려고 하면 비가 오는거지 ?


병원예약해서 7시 맞춰서 나갈려고 6시 30분에 퇴근했는데 


딱 비가 오네 ?


자전거 못타고 가겠구나 생각해서 터벅터벅 걸어서 버스타러 갔더니 


버스는 조금 앞에서 출발해버리고


10분을 기다려 다음버스를 타고 가니 비가 그치네..


아 귀찮게 우산도 빌렸는데..


그것도 큰 장우산으로


왜 이런 시련을 주시나요. 


내일 출근할때 귀찮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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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뭔가 뭔가 


이상한 하루


어제 새벽3시가 넘게자서 


오늘은 12시가 넘어서 일어날꺼라고 생각했지만 


9시에 깨버렸다.


약속때문에 여유롭게 나갔는데 지하철 30분 거리가 순식간에 슥 흘러가고 


다시 돌아올때도 순식간에 슥 하고 집에 도착


화장실이 급하다고 이런식으로 시간이 빨리 흘러가도 괜찮은건가. 


보통은 시간이 엄청 안가야 하는데


이상하게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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