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라면먹고 잠들어 버렸다.


이런식으로 하루를 실패하다니


내일은 투표를 하는 날이라서


회사를 빨리 마치려나 했는데 8시가 넘겨서 마쳐버렸다.


음...


하루가 지나고 다시 생각해 보니 잘 생각이 나지 않는다.


뭘했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지만 


기억나는건 주식 . .


휠라코리아 너무 사랑한다. 


격하게 사랑한다.


그리고 




요즘 안양천이 너무 사랑습럽게 느껴진다.


정말 푸르름이란느 단어가 어울리게 화창한날에 산책을하면 하루의 걱정. 우울함이 날아가는 푸르름이다. 


매일 점심마다 2명의 선임님들과 산책을 하는데 


걸을때마다 뭔가 하나씩 배우고 있는 느낌다.


나이가 10살정도 차이가 나는 사람들과 매일 이야기를 한다는것은 참 뭐랄까 많은 것을 배우게 한다. 


언제까지 매일 이야기 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많은것을 배워야 겠다.


안양천도 변치 않기를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년 6월 13일  (0) 2018.06.14
2018년 6월 11일  (0) 2018.06.12
2018년 6월 10일  (0) 2018.06.10
2018년 6월 9일  (0) 2018.06.10
2018년 6월 8일  (0) 2018.06.0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