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여행의 여행지는 페루, 볼리비아로 정했기 떄문에 



페루의 리마, 나스카, 이카,  쿠스코 


볼리비아의 우유니, 라파스에 대해서만 조사하고 떠났습니다. 


이전의 글에서 제일중요한 비행기표엑 대해서 썼다면 


이번에는 볼리비아준비와 마추픽추준비에 대해서 써보려 합니다.



1. 마추픽추


마추픽추를 가기위해서는 


쿠스코를 가야합니다. 


쿠스코야 워낙 유명하기 떄문에 가는 방법이야 여라가지가 있기 때문에 고민을 하지 않았습니다. 


날짜와 시간이 중요했죠. 나는 직장인 이기 때문에 시간이 금입니다. 금금금


블로그를 보니 마추픽추까지 가는데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열차를 타고 가는 방법. 잉카트레일로 3박4일 ? 일정으로 걸어서 가는 일정


저는 시간이 중요하기 떄문에 열차를 선택했지만 


나중에 회사를 그만두고 기회가 된다면 잉카트레일을 도전할 예정입니다. 


잉카트레일은 나중에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추픽추는 페루에 도착한 다음날 가는것으로 정하였습니다. 


여러가지 일정을 생각해 보았지만 


페루 리마 -> 쿠스코 -> 라파스 -> 우유니 -> 라파스 -> 쿠스코 ->  나스카 > 이카 -> 리마


이런 루트가 제일 괜찮아 보였기 때문에



리마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쿠스코로 넘어가고 거기서 오얀따이 땀보로 이동을 해서 잉카레일을 타고 아구아스 깔리엔떼를 이동후 하루자고 


아침일찍 !!! 마추픽추를 가자


라는 생각을 하고 


잉카트레일을 예매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미친짓입니다.  


오얀따이 땀보까지 갈 교통수단을 생각도 안하고 예매를 하다니..






 


아무튼 .... 저기 잉카레일 표에 보면.. 8월 31일에 결제한게 보임니다... 


얼마 급했으면 .. 떠나기 전날에 예매를 할까..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지금생각해도 아찔하네요.   


가격은 비싸네 .. 지금생객해도 저가격이면  차라리 잉카트레일을 하고 말지 .. 15만원 돈입니다. 


예매방법은 다른 글로 올릴께요. 


일단 첫관문 잉카레일 까지 끝났고. 이제 마추픽추를 예매해 볼까 했는데.



이때 스쳐가는 쎄한 느낌 .. 입장권  예매 못하며 어쩌지 ??? 하고 보니 다행히 예매가 가능하네 .. 휴..


그러고 보니 다른 옵션으로 선택이 가능한게 있는데 뭐지 하고봤더니 .


3가지가 있습니다. 박물관이 있고. 마추픽추를 산에서 관람이 가능한 2가지 봉우리. 


헐!! 이거 완전 가야 하는거 아닌가 ? 싶어 한가지를 예매 합니다. 


몬타냐를..... 이때 내가 실수했지...  하지만 좋은점도 있었기에.





일단 여기 까지 마추픽추준비만  끝났다 ...



예매한 잉카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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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준비할때 


많은 블로그를 참고하였습니다. 


날씨도 알아야하고 비자문제는 없는지 병은 뭐가걸리는지.준비물은 무었인지 치안은 어떤지. 등등


지식이 전무하였기 때문에 믿을껀 블로그 뿐이었다. 



책을 읽고 싶었지만  회사도서관에 있는 남미 여행책은 브라질 짱짱. 아르헨티나. 칠레 짱  이런식으로 적혀있고. 


유적지 소개만 줄창 있더라.. 


그래서 블로그만 보기로 했다. 어짜피 준비할 시간이 이틀밖에 없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자료를 모으기에는 블로그가 짱이었다.


기억은 안나지만 참고가 된 블로그 주인님들 감사합니다. 그래서 저도 이런 글을 쓰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수 있도록. 


회사에서는 일이 드럽게 많다. 떠나기 전날까지 살께 산더미인데 아직 가방도 사지 못하였다. 신발도 사고 싶었는데 그냥 신던 신발 신고 갔다.


옷은 날씨가 짐작이 안가서 셔츠 몇개와 티, 바지, 챙겨가야 겠다고 했지만  제일 중요한 가방을 아직 못샀기에 초조해 졌다.


인터넷에서 주문한다고 해도 하루만에 오지못하고 아침 비행기라 받지도 못한다. 


예전부터 이런 나의 성격을 탓한적도 많았는데 회사원이 되고나서도 고쳐지지 못했다.


무언갈 미리미리 준비한적이 없다. 닥쳐오면 하는 성격이라... 


아무튼 퇴근하고도 이벤트 때문에 사람들을 이끌고 영화관에 가야 했다.


젠장 왜하필 오늘이 8월 마지막주 수요일이지...  < 참고사항> 마지막주 수요일에 영화가 5000원입니다.


막내라서 어쩔수 없다...


영화관에 사람들은 인도하고 상영관까지 같이 들어가서 광고떄 바로 나와버렸다. 


그리고 쇼핑몰들을 뒤지기 시작




한가지 로망이 있다면 배낭하나 매고 세계를 여행하는 이었는데 


아시아를 다니면서 캐리어끌고 다닌것이 전무였기 때문에 한번은 배낭매고 여행하는것이 로망이었는데 


블로그를 보면 다들 배낭매고 다니니까 뭔가 나도 세계일주하는 기분을 낼수 있지 않을까 해서.... 하나 구매 하기로 했습니다.


회사가 위치한 가산은 쇼핑하기 최적의 장소인데. 아울렛이 3개나 있기 떄문이죠.


하지만 내마음에 드는 가방을 찾을수 없었는데


그리고 아울렛이다보니 전문적으로 등산용품을 파는 곳을 찾을수 없었습니다.


결국 돌고 돌아 현대아울렛 노스페이스에서 대용량의 가방을 구매하였다.  예쓰!!


예쁘진 않지만  그나마 등산가방과 여행용 가방 중간쯤으로 보이는 가방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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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남미가 가고 싶어졌다. 


이상하게...


2016년 8월에 예정이었던 여름휴가가 회사프로젝트 일정으로 미뤄지게 되었다. 


왜... 나만 미뤄질까..


그래서 처음 생각이었던 유럽여행 생각을 접고 다른곳을 보기로 했다.


그때 이상하게 어릴적보았던 마추픽추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8월에 휴가를 갔다면 1주일 짜리 휴가였지만 9월에 가면서 내마음껏 휴가를 쓸수 있는 이유도 생겼다. 


다들 2주휴가를 쓴다고 했더니 미친놈보듯이 했지만 나는 총 2주의 휴가를 내버렸다.



9월1일 인천 출발 


9월 13일 인천도착


어쩔수 없이 추석때문에 14에는 고향인 부산에 도착을 해야 하기 때문에 무리하게 13일 도착으로 잡았다.



그리고 나는 2017년도에도 2주간 휴가를 떠낫다. 


제일 처음이 어렵지 두번째는 쉬웠다. 다들 나를 그런놈으로 보기때문에 2주를 써버렸다.


아무튼 


회사일로 너무 빠바서 9월 1일 출발비행기를 8월 29일날 결제하였다.



나는 날짜가 다가올수록 비행기표가 싸지길 기대했지만 .. 개뿔.. 하나도...





페루에 갈수 있는 방법을 여러가지 찾아보았다. 


스페인을 거쳐서 페루로 가는 방법. 미국에서 환승하는 방법. 브라질을을 갔다가 환승하는 방법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아직 회사에 입사한지 얼마안된 나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그냥 싼거. 싼거를 찾고자 진짜 3일을 계속 비행기표만 봤다. 회사에서는 혹시라도 로그가 남을까 핸드폰으로 스카이스캐너. Skiplagged등 오만 잡다한 앱을 깔고 검색을 했다. 그러다가 진짜 마지막날이라고 생각날이 8월 29일 이다. 아 진짜 마지막 이다 라고 검색을 했고 


인천-상하이-댈러스-리마 표를 찾아냈다. 


가격은 비싸지만 이때까지 찾은 표중에 제일 싼표였다. 제일 걸리는것이 상하이에서 8시간 대기하는 것이었지만 


싸니까 어쩔수 없지 라는 생각에 덜컥 결제를 해버렸다.


'


같은 프로젝트 사람중 여행을 좋아하는 어떤사람은 말하였다. 


여행은 일단 비행기 표 부터 결제하면 시작하는 거라고. 


이제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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