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다녀온 강릉당일치기 여행중 들렀던 감장옹심이 맛집에 대해서 써보려 합니다. 


이집은 주변 사람들에게 유명한집이라고는 하는데 잘알려진 집이 아니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등산복차림의 단체관광객 손님보다는 평상복차림의 주민처럼보이는 손님이 더 많았습니다.


여기도 어김없이  TV에 나왔지만 최근에 나온것처럼 보이지 않네요.



주문은 수수부꾸미 1개와 


감자옹심이 2개를 주문하였습니다. 



날씨가 좀 추워졌는데 


바닥에 보일러를 틀어주셔서 따뜻하게 기다릴수 있었습니다.


먼저 나온것은  수수부꾸미 입니다. 


저는 여기서 수수부꾸미를 처음 먹어 봤는데요.


쫄깃하고 단맛이 적당히 베어있어 맛있게 먹었습니다.


반찬도 같이 먹기 좋을 정도로 간이 좋았습니다.














옹심이는 뚝배기에 나옴니다. 


뚝배기가 작아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뒤에 주먹이랑 비교하면 크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앞접시덜어서 간장으로 간을 해서 드시면 됨니다. 





옹심이를 처음먹어 봤는데.


쫄깃쫄깃한 감자와 칼국수가 잘 어우어려 엄청 맛있게 먹었습니다. 


11시에 도착해서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다먹고 12시쯤 자리를 뜰려고 하니 우르를 몰려오시네요.


점심시간보다 빨리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여기서 먹고 정동심곡 부채길도 가깝습니다. 


가게근처 주차장에 부채길다녀오기도 괜찮아요. 


가게 바로 앞에서 셔층버스도 운행을 해서 한바퀴 돌고 오시면 까페거리로 넘어가서 커피한잔하면 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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