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떤날로 기억이 될까.


현충일이니 현충일이라고 기억하는 날일수도 있고


장례식을 다녀온 나는 다시한번 인생을 생각하게된 날이라고 할수있다.



조문을 마치고 후배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인생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같은 회사를 다니지만 상황이 많이 다른 그리고 추구하는 바가 다른 후배와 오랜만에 이야기를 나눴던것 같다.


그놈의 돈이 무었인지. 인생이 무엇인지.  지금 해야 하는것은 무엇인지.


대학교 교양수업에서 첫 과제가 인생의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는 것이었는데 


그때는 술술적었던 기억이 난다.


10년 정도 지난 지금


몇가지 기억나지 않지만 


그중에 한가지만 이루었다. 10년동안


내 남은 삶을 60년이라고 생각했을때 


다 이뤄보고 살수 있을지 궁금하다.


공부하고 일한다고 하루에 4시간찍 자면서 살고 있는 후배를 보고 많은것을 느낄수 있었다.


아직 2018년이 7개월 정도 남았다. 


남은 2018년을 보람차가 후회없이 보낼수 있도록 하루하루 노력을 해야겠다.


지금 내가 블로그에 일기를 쓰는것처럼 하나하나 차근차근 끊임없이 몇개의 목표를 이뤄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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