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산디지털 단지역 근처 돈화몽 리뷰를 하겠습니다. 


회사가 가산디지털단지와 독산역 사이에 있는데


고기먹으로 갈때는 가디역으로 감니다. 


선택권이 많아서죠 ㅎㅎ


오늘은 뭘먹을까 하다가 고기는 진리니까 진리의 고기를 먹으러 갔습니다. 


돈화몽은 출퇴근에 자주보던 가게인데 가본것은 처음입니다. 


들어가보니 사람은 많이 없었는데 시끌시끌하지 않은 분위기가 고기 먹기 딱이라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저희는 처음에 오겹살 3인분을 주문했습니다. 




고기를 주문하고 소주와 맥주를 시키면 


아래와 같이 세팅이 됨니다.







갈치속젖?이라고 하시네요.


요즘 갈치속젖이 인기인가봐요.  고기먹으러 가면 갈치속젖을 주는 집이 많아졌습니다.







조금더 자세한 기본상차림 


여기서 된장찌개를 기본으로 줌니다.






고기고기고기


3인분이라 1덩이반이 나왔습니다. 









불이 오면 아래와 같이 세팅을 하고






굽기굽기굽기



고기는 친절하게 구워주심니다. 




오랜만에 가디에서 고기 맛있게 먹었네요. 지난번에 다녀왔던 엉터리삼겹살은 싼맛에 먹었다면 


여기는 고기맛에 만족하면서 먹었네요.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것은 참숯이라 좋았네요. 


열탄이 아니라 참숯을 쓰는집은 뭔가 이상하게 밑음이 감니다. ㅎㅎ


가격도 많이 비싸지 않으니 자주방문해야 겠습니다.









회사에서 저녁을 먹고 갈까 아니면 집에서 먹으까 고민을 하다가 


갑자기 탕수육이 땡겨서 


어딜가지 찾아 봤는데 가디에선 탕수육이 맛있는곳이 별로 없더라구요.


그래서 평타는 하는 홍콩반점에서 포장해서 집에서 먹기로 하였습니다. 


가산디지털단지역 근처에는 많은 음식점들이 있는데요. 술집이 대부분이죠 .


아무튼 홍콩반점으로 갔습니다. 


가디에서 길을 건너면 홍콩반점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롯데아울렛쪽으로 걸가는쪽에 맥도날드 옆에 있습니다.








밖에서 한장 찍어 봤습니다.  


매장안쪽을 찍어보고 싶었는데.


사람들이 워낙많아서 찍지 못했습니다. 


퇴근하고 한잔하시는분도 있고 혼밥하시는분도 있고 많은 분이 계셨습니다. 


포장주문하고 가게에서 기다리기 뻘쭘해서 한바퀴 돌고 오니 포장이 다 되었다고 해서 


들고 나왔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볼수 있듯이 모든 메뉴가 포장이 가능합니다. 





제가 포장한것은 짜장면 곱배기 + 탕수육 대 사이즈 입니다. 


합쳐서 20000만원 나왔네요. 



미쳤죠. 진짜 배고파서 곱배기랑 대 사이즈 시켰는데 남겼습니다. 


다음날 아침까지 배가 불러서 혼났네요.


짜장면 위에 있는 저 포장 뜯는 커터?를 주는게 참 고마웠습니다. 





아무튼 짜장면과 탕수육 비쥬얼입니다. 


탕수육 소스는 2개입니다. 부먹이든 찍먹이든 골라서 할수 있습니다. 


정석은 볶먹이죠.






짜장면은 별로 맛있게 나오진 않았네요. 





탕수육은 양이 별로 많아 보이지 않는데. 


엄청 많아요. 상차가 큼니다. 


둘이서 먹기 충분해요. 둘이서도 남길것 같은데..





집이 가게에서 약 15분정도 거리라 오는동안에 면이좀 불었네요.


그래도 보통은 하는 짜장면이라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정도면 보통 집근처 중국집에서 배달이 오겠지만 . 그래도 모험을 하고 싶지 않아


홍콩반점에서 포장해서 왔습니다.


한번씩 중국요리가 땡길때 홍콩반점에서 포장에서 먹어보세요. 


싸고 간편하게 먹을수 있습니다.


가디역은 아주머니들도 친절해요. 혼자 가게에서 먹어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수요미식회로 한층더 유명해졌지만 원래 유명했던 평양냉면식당 우래옥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을지로4가역 4번출로 나와서 가게를 방문했습니다. 4번출구에서 가까우니 지하철을 이용하여 방문하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아무튼 사설이 길었네요.


우래옥을 방문하였습니다. 


뭔가 냉면집 이름들은 참... 포스가 있어요.






깔끔한 외관 .





건물밖에 있는 메뉴판


저는 냉면먹으러 왔습니다.




영업시간은 11:30분 부터 21시30분까지 라고 하네요. 





월요일은 정기휴무인가 봐요. 저는 토요일에 가서 다행이네요.




뭔가 많은 상장과 인증 등등 






아마 오픈과 동시에 들어가지 않은 이상 줄을 서게 될껀데 


저기 보이는 바인더에 이름과 방문인원을 적으면 


나중에 이름을 불러 줌니다. 


대기할때도 쇼파에서 대기 할수 있어 편하게 대기할수 있었습니다. 


저는 3시 넘어서 방문했는데. 제 앞에 6팀정도가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대기시간은 약 10분 정도가 걸렸네요.




메뉴는 아래와 같이






평양냉면을 먹으러 왔기에 전통 평양냉면을 주문합니다. 


계산은 선물입니다. 


주문을 하시고 카드나 현금을 주시면 알아서 계산하시고 다져다 주심니다.






주문과 동시에 주시는 면수,.  육수가 아니에요 . 


면수입니다. 


뭔가... 맛있다고 하기에 애매한 맛이랄까... 면수입니다. 면 삶은 물


냉수는 서빙하시는 분에게 말해야 가져다 주심니다. 


그냥 주기 않으심니다.




그다음 가져다 주시는 젖가락 






자!!!! 냉면입니다. 


비주얼 죽입니다. 양도 많아요. 


일반적인 냉면과 다르게 얼은육수가 아니라서 미지근할까 생각했는데. 


그릇까지 차가운 냉육수 였습니다. ㅎ


육수를 한숟깔 먹어보니. 뭔가 밍밍한 맛 끝에 고기맛이 올라옴니다.


그리고 면발은 우리가 익히 할고 있는 중국집이나 고깃집 냉면과 다르게 


이빨로 잘 끊을수 있습니다. 


뭔가 배의 달달함과 고기의 지방맛 ? 감칠맛이 어우려져 맛을 살려주는 느낌입니다. 


확실히 일반적인 냉면에 익숙해진 사람이 먹으면 심심한 맛입니다. 


저도 그렇게 느껴졌으니까요 ㅎㅎ


그런데 육수를 먹을수록 맛있습니다. ㅎㅎ 


이게 진자 평양냉면인가 싶었습니다. 


이게 평양냉면 입문이라던데 


다른집의 평양냉면집도 궁금해지기 시작하네요 .


맛은 집에서 리뷰를 쓰는데 떙기는 맛이네요. 


맛있습니다. 


다음에 방문하면 고기를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다른테이블은 불기고를 먹던데 냄새가 .....


아무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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