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일주일이상 일기? 비슷한걸 매일 쓴다는게 얼마만인지 


초등학교때는 죽어도 쓰기 싫어서 


선생님이 체크하는 중간에 일기를 끼워두고 누가 볼까봐 두근두근 거리며 내 품속의 비밀로만 간직하던 


하루의 일기를 그냥 인터넷에 쓰고 있다.


하루하루를 정리한다는게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매일 다른 일들이 일어나고 느껴지는 감정들은 매순간 변하지만 


하나를 정하기가 어렵다.


매일 기억나는 한가지를 정해서 써보자 쓸수있을때까지 


오늘은  요즘 한가지 낙중에 하나인 자주가는 까페의 커피 쿠폰 모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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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드디어 자전거를 고치는날


조금 늦게 일어났지만 


날씨가 너무 좋아 자전거를 타러가지 않을수 없는 날이었다.


그래서 지난주 예약한 자전거 수리를 하러 보라매에 다녀오고 


그대로 잠실까지 고고


아 그런데 힘들다 ㅋㅋㅋㅋ


날씨다 너무 덥고 내가 왜 이런 고생을 해야 하나 라는 생각을 잠깐 했지만 


그래도 맑은날에 자전거를 한바탕 타고 나니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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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가 너무 더워


실내에만 있기로


금요일날 스테이크를 먹기전  피부과에 들러 진료를 받았다. 


다행히 매우친절하게 진료를 해주시고 치료를 해주셔서 점차 괜찮아 지고 있는 중이다.


자외선은 최악이라고 하니 야외활동은 못하고 실내에서 놀아야지. 


탐스 마호가니커피는 언제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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