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침대아래에 공간이 좀 남아서 캐리어나 가방을 두는 장소로 쓰고 있었는데 


보기도 좀 좋지 않고 뭔가 지저분해서 선반을 하나 사기로 했습니다.




여러 오픈마켓과 여러곳을 봤는데 그닥 마음에 제품이 없어서 



회사에서도 여러번 구매해서 썻고 믿을수 있는 도디스에서 구매 하였습니다.



회사에서 약 최근 9개 정도의 랙을 주문하였고 대응도 좋고 품질도 맘에 들어 도디스에서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사긴과 같이  캐리어를 두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침대와 벽사이의 공간은 약 340mm 입니다.


그래서 랙구매에 제약이 생겼습니다. 


약  폭  300mm 의 선반을 설치해야 하는건데요. 변태 같이 340mm 의 폭을 가진 랙을 파는 없체는 없슬것 같습니다. 그리고 설치편의 성을 생각하면


300mm 가 적당하다고 생각되네요.


300mm 라고 사이즈가 정해지니 많은 오픈마켓이 탈락하게 됨니다. 


오픈마켓에서는 정형화된 제품과 물건을 떼다가 파는 형식이라 선택군이 많이 줄어들게 됨니다. 


그래서 도디스를 선택하게된것 같습니다.


사실 쿠팡에서 엄청 봤습니다. 있긴하던데 대응이 별로 좋지 않은것 같아서. 오배송도 많고 해서 바로 포기했습니다.




홈페이지에 가보면 색상이 두가지가 있습니다. 


아이보리랑 검은색, 엄청 많이 고민했는데 고민의 끝은 블랙이었습니다.


높이는 1800m에 1200x300mm 의 앵글렉을 구매하고 배송만 기다렸는데





다음날 전화가 와서 저 사이즈의 블랙 앵글랙은 블랙이라고 아이보리로 변경을 권유해서 살짝 마음이 바꼈는데


블랙이 괜찮은것 같아서 추가금을내고 경양랙으로 변경해서 블랙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솔직히 생각한것 보다 돈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10만원은 생각도 안했는데...


아무튼 배송은 생각보다 빨리 왔습니다.



지난번 회사로 배송을 시켰을 때도 생각보다 많은 물품이 와서 놀랐습니다.


선반이랑 기둥이랑 부품들을 따로 담아서 보내다 보니 3개가 왔습니다. 


처음에 회사에서 랙을 구매할때는 5단짜리 3개를 구매했는데 택배가 10개 정도 온것 같습니다. 


무겁기도 하고 뭐이리 많은지 그리고 다 온게 맞는지 헷갈려서 전화 해서 물어보고 또 물어본 기억이 나네요.  


그때도 한개가 늦게 와서 조립이 늦어지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이번엔 한번에 다 같이 왔네요. 무겁습니다. 


여자분 혼자 설치하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택배 1 고무망치가 참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남은 택배들 개봉했습니다.


랙의 기둥과 선반이 따로 따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솔직히 한번에 커다란 박스로 오면 감당안될것 같긴 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안 설명서..


이거만 따라하면 됨니다.


혼자서 설치 가능합니다.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요. 누가 잡아주면 좋겠지만 


혼자 사는데 누가 잡아줄까요...





1번 하고 





2번하고











솔직히 힘듬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혼자하면요..


가능은 하지만  가급적이면 둘명이서 하세요.


두개를 평행하게 둬야하는데 잡기가 힘들어요...






3번 을 하게 되면  이제 할만합니다. 


각이 잡아져서 불편함 없이 설치가 가능해짐니다.













이제 선반의 높이를 조절하고 설치를 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고무망치가 필요합니다. 


밤늦게 하지마세요..


옆집에 민폐인것 같습니다.



아무튼 랙이 완성 되었습니다.




제가 딱 원한 사이즈 입니다.


검은색의 랙 그리고 사이즈도 딱입니다.


 앞뒤로 살짝 여유가 있어서 좋네요.  



선반 높이를 조절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저는 1단에 캐리어를 두었습니다. 


캐리어는 무인양품 60L짜리 캐리어와 24인치 기내용 캐리어입니다.


높이도 충분하고 공간이조금 남네요.






이제는 저 남은 공간을 채우는 일만 남았네요. 


제돈주고 구매하였고 


제가 설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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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무더워 졌습니다. 


직장을 다니다 보니 집까지 오는 동선에 마트라도 있다면 장보기를 할텐데


날씨도 더워지고 미세먼지도 많다지다 보니 마트 들리기도 귀찮네요.


저는 이마트를 주로 이용합니다. 


집까지 오는 동선에서 신도림테크노마트에 이마트도 있도 주로 사용하는 쇼핑앱이 SSG 이다니보니


쓱배송을 자주이용하는 편입니다.


이번에 주말에 집에 있으면서 물도 떨어지고 먹을것도 떨어져서 쓱배송을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SSG 쓱앱을 이용하여 주문하였습니다.


일단 이번에 구매할 물품을 장바구니에 추가합니다.


SSG앱에서는 장보기 탭에서








쓱배송 마크가 있는 물품을 장바구니 추가합니다.







그리고 배송 시간을 설정합니다. 


이게 저는 제일 좋은것 같아요.


배송시간 설정하는거


미리미리 준비 안하면 바로 마감되니 미리 주문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는 집에 도착하는 시간에 맞춰서 보통 주문합니다.










결제까지 끝나면 카톡으로 메시지가 하나 도착합니다.


13개나 시켰네요..












그리고 배송당일이 되면 카톡이 하나더 옴니다.


배송시간관련 메시지입니다.








그리고 기사님이 집으로 찾아옴니다. 


부재중이라면 집앞에 두고 갈지 물어 봄니다. 


저는 집에 있어서 문열어 드리고 같이 물건을 안으로 들였습니다.








예전에는 쿠팡으로 배송시켰는데


삼다수가 있다 없다. 하더라구요.


그래도 쓱배송은 이마트랑 연계가 되어 있어 삼다수가 항상있습니다.


그래서 자주 시키는걸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좋은것은 냉동식품도 배송이 된다는 건데요. 


냉동식품인 돈까스 치즈시틱, 차돌박이도 주문했는데 


냉동된 상태 그대로 배송받았습니다.







그리고 아저씨가 지나간후 바로 카톡이 옴니다.





쓱배송은 자취생에게 필수품인것 같습니다. 


무료배송 비용이 비싸지만 (4만원이상) 그래도 마트가면 그정도는 쓰는것 같아서 별 상관없이 시키는것 같습니다. 


요즘 라면값이 너무 이상하게 비싼건지 2개만시켜도 만원이 넘어간는게 있더라구요,


한달간 라면걱정은 없겠네요.




코스트코에서 여러가지 고기 종류를 먹어 봤지만 


양갈비는 선뜻손이 안가다가 다들 극찬을 하길래 한번 구입하였습니다.


가격은 2~3만원이었던 같네요.


다들 리뷰를 보면 잡내가 난다. 안난다. 말이 많더라구요 .


그런데 저는 양꼬치집에서도 양갈비를 먹을때 냄새가 나든 안나든 맛있게 먹기 때문에 그냥 기본양념으로 구웠습니다. 





집에 스테이크가루나. 커민 뭐 이런 중동풍의 향신료가 있다면 좋겠지만  그런것이 없기에


저는 허브솔트와 후추로 간을 했습니다.



양갈비 11개 니까 약 2800원정도 ?


맛있으면 장땡아닐까요. 양꼬치 집에서 양갈비 시키면 거진 2조각에 만원이 넘어버니리 집에서 먹는것도 나쁜건 아닌것 같습니다.











저는 코스트코에서 집까지 오는데 약 30분정도가 걸려서 


냉기는 다 빠졌을것 같아서 


10분정도 양쪽으로 간을 하고 바로 구웠습니다.





이런 스테이크나 구이에 빠질수 없는 롯지에다가 구웠습니다.


저는 스테이크나 이런 간이별로 쌔지 않은 고기 구기에는 무쇠팬을 사용하는 편입니다.








적당히 익으면 뒤집고  뒤집고






한판더 굽기.







크 죽입니다. 진짜 


진짜 죽여요.


양갈비를 






양갈비를 먹으러 자주 다녔는데.



뭔가 양꼬치 집에서 주는 양갈비는 돈에 비에 양이 너무 아쉽고. 


다 잘라 주기 떄문에 뭔가 먹는 맛이 아쉬웠는데.


집에서 양갈비를 구워 먹는 기분은 아 진짜 최고 네요.



생각보다 냄새도 안나고. 육즙도 대박이고 


무엇보다 제일 만족으러운건


갈비대를 잡고 뜯는 느낌입니다. 


집에서는 뭐 어떡게 먹던지 무슨 상관인가요.


한입가득 양갈비를 넣고 씹을수 있습니다 ㅎㅎ




앞으로 자주사올것 같네요.  코스트코 양갈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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