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을 포기하고 다시 하는지..



그래도 뭔가 글을 쓰고 남기고 싶은 욕망 때문인지.


다시 한번더 시작해 보자 블로그


이제는 공부와 병행해서 시작해 보려함.





선거 


서울올라 와서 하는 첫 서울선거


대선이야 작년에 했지만 지역단체장을 뽑은 선거는 처음이다


이제 서울시민인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모두들 시민들을 위해 일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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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라면먹고 잠들어 버렸다.


이런식으로 하루를 실패하다니


내일은 투표를 하는 날이라서


회사를 빨리 마치려나 했는데 8시가 넘겨서 마쳐버렸다.


음...


하루가 지나고 다시 생각해 보니 잘 생각이 나지 않는다.


뭘했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지만 


기억나는건 주식 . .


휠라코리아 너무 사랑한다. 


격하게 사랑한다.


그리고 




요즘 안양천이 너무 사랑습럽게 느껴진다.


정말 푸르름이란느 단어가 어울리게 화창한날에 산책을하면 하루의 걱정. 우울함이 날아가는 푸르름이다. 


매일 점심마다 2명의 선임님들과 산책을 하는데 


걸을때마다 뭔가 하나씩 배우고 있는 느낌다.


나이가 10살정도 차이가 나는 사람들과 매일 이야기를 한다는것은 참 뭐랄까 많은 것을 배우게 한다. 


언제까지 매일 이야기 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많은것을 배워야 겠다.


안양천도 변치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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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다니 


왜 내가 나갈려고 하면 비가 오는거지 ?


병원예약해서 7시 맞춰서 나갈려고 6시 30분에 퇴근했는데 


딱 비가 오네 ?


자전거 못타고 가겠구나 생각해서 터벅터벅 걸어서 버스타러 갔더니 


버스는 조금 앞에서 출발해버리고


10분을 기다려 다음버스를 타고 가니 비가 그치네..


아 귀찮게 우산도 빌렸는데..


그것도 큰 장우산으로


왜 이런 시련을 주시나요. 


내일 출근할때 귀찮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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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뭔가 뭔가 


이상한 하루


어제 새벽3시가 넘게자서 


오늘은 12시가 넘어서 일어날꺼라고 생각했지만 


9시에 깨버렸다.


약속때문에 여유롭게 나갔는데 지하철 30분 거리가 순식간에 슥 흘러가고 


다시 돌아올때도 순식간에 슥 하고 집에 도착


화장실이 급하다고 이런식으로 시간이 빨리 흘러가도 괜찮은건가. 


보통은 시간이 엄청 안가야 하는데


이상하게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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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반가운 얼굴을 본다는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내가 생각하는 몇가지의 친구의 분류가 있다.


어색한 친구.


어색하지 않은 친구. 두개로 나뉘겠지만 


어색한 친구가 친구로 분류될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예전에 한적이 있지만 


어떠한 경험으로 친구로 분류하기로 했다.


아무튼 오늘은 2년 만에 한 친구를 만난 날이다.


갑자기 연락이와서 


보자고 하니 당황스럽지만 홍대에 나가봤다.


2년이라는 세월이 무색하게 어제만나고 헤어진것 처럼 아무렇지 않은듯 웃고 


이야기하고 하는게 너무 좋았다.


벌써 이놈과 12년이라는 세월을 함께 하였다.


몇번의 트러블이 있었지만 어려사람들의 도움과 이야기로 잘헤쳐 나온것 같다.


이놈이 서울에 한달동안 있겠다고 하는데 


몇번을 볼수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자주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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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늦잠. 


평일 아침 9시에 일어나는 느낌은 항상 좋다.


알람은 줄기차게 울렸지만 


눈을 뜬 시간은 9시 ㅋㅋㅋㅋㅋ


항상 느끼는 거지만 평일날 늦게 일어나면 기분이 좋다.



회사의 정책상 10시까지 출근이라 여유롭게 출근했지만  쌓여있는 일들을 보니 한숨만 나오는구나.



그리고 요즘에는 책을 읽으려고 노력중



무거운 책도 좋지만 예전부터 보고 싶었던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를 하루만에 다봤다.



내친김에 영화도 몰아서



그런데 제목과 내용이 너무 다른거 아냐 ? 너무 슬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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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살짝 무리를 한탓인지 


오늘 아침은 완전 비몽사몽


씻으러 어떻게 갔는지 


출근은 어떻게 했는지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냥 배가 고팟고


정신을 차려보니 삼계탕 앞에 있었다.


오늘은 그냥 그런날인가 보다.


호수삼계탕은 언제나 맛있다.


12시 이전에 가면 줄안서고 먹을수 있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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