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장이 12장이 있네요 .


저도 블로그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많은분들이 블로그를 시작하여 많은 정보를 나눔할수 있도록 


초대장을 나눔하려 합니다. 


메일주소 남겨주시면 보내드리도록하겠습니다. 


수요미식회로 한층더 유명해졌지만 원래 유명했던 평양냉면식당 우래옥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을지로4가역 4번출로 나와서 가게를 방문했습니다. 4번출구에서 가까우니 지하철을 이용하여 방문하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아무튼 사설이 길었네요.


우래옥을 방문하였습니다. 


뭔가 냉면집 이름들은 참... 포스가 있어요.






깔끔한 외관 .





건물밖에 있는 메뉴판


저는 냉면먹으러 왔습니다.




영업시간은 11:30분 부터 21시30분까지 라고 하네요. 





월요일은 정기휴무인가 봐요. 저는 토요일에 가서 다행이네요.




뭔가 많은 상장과 인증 등등 






아마 오픈과 동시에 들어가지 않은 이상 줄을 서게 될껀데 


저기 보이는 바인더에 이름과 방문인원을 적으면 


나중에 이름을 불러 줌니다. 


대기할때도 쇼파에서 대기 할수 있어 편하게 대기할수 있었습니다. 


저는 3시 넘어서 방문했는데. 제 앞에 6팀정도가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대기시간은 약 10분 정도가 걸렸네요.




메뉴는 아래와 같이






평양냉면을 먹으러 왔기에 전통 평양냉면을 주문합니다. 


계산은 선물입니다. 


주문을 하시고 카드나 현금을 주시면 알아서 계산하시고 다져다 주심니다.






주문과 동시에 주시는 면수,.  육수가 아니에요 . 


면수입니다. 


뭔가... 맛있다고 하기에 애매한 맛이랄까... 면수입니다. 면 삶은 물


냉수는 서빙하시는 분에게 말해야 가져다 주심니다. 


그냥 주기 않으심니다.




그다음 가져다 주시는 젖가락 






자!!!! 냉면입니다. 


비주얼 죽입니다. 양도 많아요. 


일반적인 냉면과 다르게 얼은육수가 아니라서 미지근할까 생각했는데. 


그릇까지 차가운 냉육수 였습니다. ㅎ


육수를 한숟깔 먹어보니. 뭔가 밍밍한 맛 끝에 고기맛이 올라옴니다.


그리고 면발은 우리가 익히 할고 있는 중국집이나 고깃집 냉면과 다르게 


이빨로 잘 끊을수 있습니다. 


뭔가 배의 달달함과 고기의 지방맛 ? 감칠맛이 어우려져 맛을 살려주는 느낌입니다. 


확실히 일반적인 냉면에 익숙해진 사람이 먹으면 심심한 맛입니다. 


저도 그렇게 느껴졌으니까요 ㅎㅎ


그런데 육수를 먹을수록 맛있습니다. ㅎㅎ 


이게 진자 평양냉면인가 싶었습니다. 


이게 평양냉면 입문이라던데 


다른집의 평양냉면집도 궁금해지기 시작하네요 .


맛은 집에서 리뷰를 쓰는데 떙기는 맛이네요. 


맛있습니다. 


다음에 방문하면 고기를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다른테이블은 불기고를 먹던데 냄새가 .....


아무튼 추천합니다.












페루하면 세비체죠.


알프레스코에 이어 다른 세비체 맛집을 소개 합니다. 


여기는 가게가 참이뻐요.


그리고 인터넷에서 유명합니다. 트립어드바이저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고.


게스트하우스 주인도 추천한는 집이라 방문해 보았습니다.


레스토랑 이름은 punto azul 입니다.




이 레스토랑도 케니디 공원이랑 가깝습니다. 


아무튼 세비체 후기 입니다.


가게모습은 깔끔한 화이트와 파란색으로 된 가게 입니다. 


밖에서 보면 다들 좋은집 좋은 레스토랑이라 눈에 띄는 레스토랑은 아님니다.




다행이 영어가 엄청 통하는 집입니다. 


영어로된 메뉴도 있구요.  세비체를 너무 많이 먹어서 다른것을 먹어볼까 했는데 옆테이블도 세비체, 앞테이블도 세비체


다 세비체 를 먹고 있어서 그냥 세비체를 시키기로 합니다. 


믹스세비체는 32솔 10달러 정도입니다.






그리고 페루라면 피스코를 한잔해야죠


피스코 칵테일도 한잔. 나중에 꾸스께냐도 한잔 시키게 됨니다. 







믹스 세비체 









아까 가게에서 봤듯 파란색이 화이트와 파란색의 조화가 아름다운 가게 였는데


종업원들의 앞치마가 파란색이라 인상적이었습니다.







맛은 알프레스코와 비슷한 맛있는 세비체 였구요.


피스코칵테일은 말하나마나 세비체에 최적의 반주였습니다. 


혼자가서도 전혀 눈치주는것도 없고 일부러 와서 말도 걸어주고 친절한집이었습니다. 


이것저것 알려주고 . 매니져가 영어를 잘하는게 제일 좋았습니다. 


저는 라루차에 들렀다가 다른곳좀 구경하다가 간거라 점심을 넘어서 간거였는데 사람들이 좀 있지만 


대기없이 들어갔구요.


제가 나올때쯤 앞에서 줄서서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저는 피코스칵테일이랑 맥주 한병 마시고 알딸딸한 기분이 되서 앞에서 휴식을 취한다음 다음 목적지로 향했습니다. 


피스코칵테일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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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여름휴가때 방문했던 리마에서 먹었던 세비체 맛집을 소개하려 합니다. 


상호명은 알프레스코 

          Restaurante Alfresco


방문이유는 트립어드바이져 순위가 높아서 방문했습니다. 

https://www.tripadvisor.co.kr/Restaurant_Review-g294316-d775152-Reviews-Alfresco-Lima_Lima_Region.html



아무튼 리마에 도착하고 첫 레스토랑이었습니다. 


쿠스코랑 이사 나스카에서 세비체도 먹고 빠에야등 여러 음식을 먹었는데 


리마에서 뭘 먹어야 하나 생각하니 그냥 페루에 있는동안 세비체나 죽도록 먹고 돌아가자라는 생각에 


또 세비체 집을 가기로 했습니다. 


위치는 찾기 쉽습니다. 


Ricardo palma 역에 내려서 케니디 공원쪽으로 이동후 해안가 방향으로 쭉 걸어오는 길에 있습니다. 





메뉴는 다양했는데 리뷰에서 세비체를 맛있다는 글이 많길래 저도 세비체를 주문했습니다.


식당 내부 전경입니다. 






에피타이져로 옥수수튀김과 빵을 줌니다. 





저는 당연히 꾸스께냐 맥주와  세비체를 주문했습니다. 





확실히 알려진 맛집답게 맛있었습니다. 


다시한번 리마에 간다면 또 가고 싶을정도로 맛있습니다. 


종업원도 친절하고 앞에는 가드가 있어서 안전하게 먹을수 있습니다. 


가격도 비싼편은 아니였는데 기억이 나질 않네요. 


아무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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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 이어서


캄보디아 앙코르에어 항공을 타고 호치민에 도착을 합니다.



아직까지 덜덜덜 떨면서 빨리 심사관을 만나야 겠다는 심정으로 심사대로 감니다.




건물로 들어서면 사진과 같이 사람들이 랜딩비자를 받기위해 줄을 쭉~~~ 서있습니다. 


저와같은 사람들이 많다는 거죠.


그런데 한국사람은 저밖에 없습니다...


아무튼 서류를 제출합니다. 


제출서류는 1부에서 제가 말한 NA1비자 신청서

여권

사진

5달러

베트남에서 나가는 비행기표 입니다. 


이것들을 심사관에게 제출하면 서류에 문제가 없다면 비자가 나오게 됨니다. 


문제가 없다면 입니다. 문제가 있다면 다시 불러서 다시 작성하게 합니다. 


저는 문제가 없어서 한방에 발급받았지만 여러번 불려가는 사람을 봤기 때문에 덜덜떨리더군요.


비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어우 힘들었습니다. 진짜 


한국으로 바로 다시 가야하나라는 생각도 했고 베트남다시가서 뭐하나 해서 프놈펜에서 한국으로 비행기표를 알아봤는데


연휴기간이라 그런지 비행기표가 60만원해서 베트남으로 온거지 20만원대였다면 바로 한국으로 갔을것 같네요.


아무튼 무사히 서류만 작성잘하고 제출할것들이 잇다면 무사히 비자를 받을수 있습니다.


입국심사에서 비자를 보고 바로 통과를 시켜 줌니다.


짐찾으러 가니 제 짐만 덩그러니 빙빙돌고 있네요.


다시 공항에서 우버를 불러서 숙소로 무사히 이동하였습니다.


여러분들도 꼭 NA1비자가 언제 필요한지 확이하시고 베트남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첨부파일에 NA1 신청서 양식을 올렸습니다.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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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베트남 비자에 대해 알려드리자면 


베트남은 관광으로 첫 입국시 비자가 필요없습니다. 


제가 다낭으로 입국할때도 호텔이 어디인지 얼마나 머무르는지 묻지도 않고 바로 도장을


찍어주더군요.


아무튼 비자에대해 자유로운 나라인줄 알았지만 


일정기간내 재입국에 대해선 까다로운 조건이 있더군요.


30일 이내에 베트남에 다시 입국시에는 비자가 필요합니다.


참.....  


아직 많은 항공사, 관광객 분들이 이 이 사항을 모르고 있어 저는 쓰라린 경험을 한번 하였기에 


후기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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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달 황금연휴 기간중 베트남에서 다낭과 하노이의 관광을 마치고 캄보디아로


다음 여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앙코르와트와 이곳저곳 관광을 하고 베트남 호치민으로 버스를 


야간버스를 예약하고 길을 떠납니다.


저는 그전에 재입국에 대한 설명을 들어서 도착비자를 받으면 될줄알고 버스를 탓습니다. 


씨엠립에서 밤 11시에 출발한 버스는 새벽5시쯤 프놈펜에 도착합니다.


이런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프놈펜에 도착한후 터미널에서 7시 30분까지 터미널에서 대기를 하고 


버스회사에서 보낸 툭툭을 타고 다른 터미널로 이동을 합니다. 


버스회사에 있는 시간표입니다.



이때부터 악몽이 시작됬죠.


버스로 국경을 넘기 때문에 버스회사측에 여권을 넘겨 검사를 받습니다. 


그러던중 여직원이 베트남입국 기록이 있는데 이것이 30일내 재입국이라 불가능하다는 말을했습니다. 


저는 도착비자를 받으면 된다고 헀지만 버스로는 도착비자를 받을수 없다고 하더군요.


저는 허탈해 하고 어쩔수 없이 다른 방법이 없냐고 하니 


대사관에 가서 비자신청을 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때는 토요일이라 대사관도 쉬는 날이고 해서 오늘은 도와줄수 없고 월요일날 대사관에 찾아가서 비자를 받자 라고 하는데 수수료가 50달러를 달라고해서 괜찮다고하고 나왔습니다. 


저와 같이 야간버스를 타고 온사람들은 모두 버스에 타서 이동을 한 상황이고 저는 어쩔수 없이 근처 까페로가서 여러 정보들을 검색합니다. 


프놈펜 코이카사무실 1층에 있는 커피빈으로 갔습니다. 에어컨 빵빵하고 좋더군요. 

와이파이도 빠르고 충전은 덤으로 커피빈 짱.


아무튼 저는 인터넷으로 비행기로 입국시에만 도착비자를 받을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확인하게 됨니다. 


그리하여 저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호치민으로 가는 캄보디아 앙코르 항공을 예약했습니다. 한 5시간의 여유가 있어 킬링필드를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시장에 들러서 두리안과 망고, 록락등 맛있게 먹고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험난한 과정이 예상되어 3시간일찍 도착했습니다.


일단 NA1 비자 신청서를 프린트했습니다. 프놈펜공항에서 무료로 프린트가 가능하니 이용하세요. 다른곳에서 돈쓰면서 프린트할 이유없습니다. 


캄보디아 앙코르 항공은 베트남항공창구에서 코드쉐어로 접수를 받더군요.


당당하게 예약기록과 여권을 내고 대기했습니다.


접수처에서 당연히 베트남 입국기록을 찾더군요. 

접수원은 베트남 입국기록을 확인하고 너 비자 있냐 물어보고 비자 없으면 못간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당당히 미리적어간  NA1 비자 신청서를 보여주면서 이거 도착해서 

제출하고 돈내면 비자 받을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말하자 마자 눈빛이 변하며 이상한말하지 마라 그건 신청서이지 비자가 아니다. 비자가 있어야 갈수 있다. 그러더니 높은 사람을 부르더니 두명이서 한꺼번에 너 베트남 못간다 이거는 신청서다 월요일날 비자 받아서 와라. 이러더군요

3분정도 계속 이야기 하다가 인터넷에서 찾은 관련규정보여주니 

못 믿겠다며... 인터넷이라고...... 이거 베트남어로 써져있는 규정이고 베트남정부에서 쓴건데...

그러던와중에 다른 창구에 있던 직원이 어디론가 전화를 하더니 가능하다고 오케이 사인을 보내주네요. 

높은사람은 그냥 휙돌아 가고

계속 수속을 진행할수 있었습니다.

인천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예약증 보여주고 약 1분정도 아무말도 없이 일을 진행하더군요. 그리곤 표만 툭 주고 가라고하더군요. 그리고 무사히 비행기에 탑승을 합니다.

일단 1차 관문이 끝났습니다. 


2차 악몽은 2부에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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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베트남에서 우버, 그랩 사용기를 올렸는데요.


5월달에 호치민에서 우버오토바이타고 찍은 동영상을 올립니다. 


호치민중심가에서 부터 공항까지 오토바이우버를 타고 찍은 영상입니다. 


돈이랑 거리는 아래와 같구요.



동영상입니다. 




보통 택시를 타면 좀 돈이 나올 구간이지만 우버를 이용하면 저렴하게 안전하게 


원하는 위치까지 이동할수 있습니다. 


저는 공항앞에 있는 이온몰에서 몇가지를 구입하려고 목적지를 저곳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얼마전 자전거용 고프로 마운트 설치글을 올렸습니다. 


시험삼아 자전거로 퇴근하는 길에 고프로를 장착해서 주행을 


해보았는데요.


아주 고정도 잘되고 


좋네요.


솔직히 정품을 살려다가 알리에서 구매한건데 


기대이상이네요.


정품을 살 필요가 없어 보이네요.





주행은 가산디지털1로를 주행하였습니다.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독산역 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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