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강원도로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중에 빼먹을수 없는것이 맛집이죠.


강릉까페 거리를 갔다가 근처 삼교리동치미 막국수를 들릴까 했는데 


양떼목장을 방문하는 길에도 지점이 있다길레 방문해 보았습니다.






앞은 아주 멀쩡합니다.


하지만 들어가 보면... 비닐하우스네요..


진짜 여기 인가 했는데 여기가 맞습니다.





저말고 다른팀들이 막국수를 먹고 있는것을 보니 여기네요.










저는 보통 이런걸 싫어합니다. 


막국수집에서 막국수 관련된것만 팔지 왜 ..


두루치기를 파시는지 ...


육개장은 왜..




막국수를 먹으러 왔으니 막국수를 주문했습니다.


막국수를 주문하면 아래와 동치미를 줌니다. 





살얼음 동동떠있는 동치미 






메인인 막국수가 나오고









동치미를 덜어서 부어줌니다.





취향에 맞게 겨자와 식초, 설탕을 넣습니다.









아무튼 맛은 좋습니다. 


비닐하우스가 걸리긴 했는데 맛은 좋습니다. 


여기서 부터 삼양목장까지 20분거리라 중간에 들리기도 좋고 


삼양목장에 들렀다가 돌아가는 길에 가기에도 좋습니다.






주자창은 사진과 같이 허허벌판에 하면됨니다.


조금 동떨어진 곳에 있어서 의심하지 마세요. 


삼교리 막국수집 입니다.


맛있어요.






'한국음식점 > 강원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자옹심이 맛집 - 쉼터 (부채길 근처)  (0) 2017.11.1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