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뭔가 밥이 떙겨서 디큐브 지하에 있는 찬장을 다녀왔습니다. 


일요일 점심이라 사람이 어마어마 하게 많았어요.



카운터석이 아닌 테이블에 먹으려고하니 10분정도 대리를 해야 한다고해서 


예약을 하고 미니소를 살짝 구경다녀왔습니다.


다녀오니 예약6이었던 제가 딱 들어갈 때가 되었더라구요.


음식은 고등어구이와 순두부를 주문했습니다.


 






음식이 나오기 까지 시간은 5분정도 걸린것 같네요.


고등어는 살이오른 고등어를 사용해서 맛이 좋았습니다.  반찬의 양도 적당했구요.


순두부찌개는 조금 맵습니다. 땀을 조금 흘리면서 먹었네요. 조개가 많이 들어 있어 까는 재미도 있는데 몇개는 입을 안벌린게 있었습니다.


저기 보이는 봉투에는 김이 들어있습니다. 


밥은 찰기가 있어 맛있었구요.


가격을 생각하면 약간 비싼감이 있습니다만 


신도림역근처에서 고등어구이 정식을 파는곳이 없는것 같아 한번씩 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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