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다니 


왜 내가 나갈려고 하면 비가 오는거지 ?


병원예약해서 7시 맞춰서 나갈려고 6시 30분에 퇴근했는데 


딱 비가 오네 ?


자전거 못타고 가겠구나 생각해서 터벅터벅 걸어서 버스타러 갔더니 


버스는 조금 앞에서 출발해버리고


10분을 기다려 다음버스를 타고 가니 비가 그치네..


아 귀찮게 우산도 빌렸는데..


그것도 큰 장우산으로


왜 이런 시련을 주시나요. 


내일 출근할때 귀찮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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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제목이 길어요. 


식당이름이 긴곳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이름에 의미하고자 하는게 다들어 가있네요, 


한방, 민물장어, 강화나루... 뭐 이런거겠죠 ㅎㅎ




프로젝트 회식으로 다녀왔습니다. 


앞선글에도 소고기먹고 이번에는 장어먹으러 다니고 좋네 라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개인돈으로 먹는거라.. ㅎㅎ 이번에는 얻어 먹었습니다.



다른 여러리뷰에서는 대기도 한다고 해서 


이른 시간에 예약을 했습니다. 


5시 40분 ..


그러나 그럴필요가 없네요., 


평일저녁시간이라 자리가 꾀나 많았습니다.




아무튼 강화나루 한방 민물장어 방문기입니다.





주차장은 널널하구요. 






날씨도 너무 좋네요. 


요즘 미세먼지가 없어서 너무 좋습니다. 


이런 날씨가 얼마나 갈지..












수저 받침용 세팅지에는 여러자기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1. 정력향상.

2. 두뇌발달.

3.시력향상.

4.피부미용.

5.관절염.

6.성장발육 


크 죽이네요.  이런 효능이라니.. 플라시보라도 좋습니다.




예약을 하고 갔지만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래도 상차림 속도는 빠름니다. 


술을 늦게 주셨지만요.


회식인데...




불이 들어오구요.








그 위로 장어가 올라감니다. 


장어는 1인분당 1마리 입니다. 


저희는 5인분은 주문해서 5마리가 왔습니다.






크 장어장어 너무 좋습니다.






기본 상차림입니다. 


생강을 마음껏 먹을수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마늘도 많고 저기서 물김치도 맛있습니다. 






장어는 아주머님이 구워주심니다. 


저희는 손댈필요가 없네요. 










민물장어는 안쪽부터 굽습니다. 







꼬리가 참 탐나네요. 









중간중간에 마늘도 구워가면서 먹습니다.







솔직히 남자 5명이서 5마리는 조금 부족해서 장어탕을 주문했습니다. 


장어탕의 깊은맛에 쏘주가 또 술술들어가네요,





밥도 말아먹구요.







이제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손님들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처음 저희들이 들어 왔을때 3테이블만 있었는데 


나갈때쯤에는 7테이블즘 들어왔네요.






장어는 1인분당 3만원입니다. 


아마 2인분 부터 주문가능하겠죠?





주방앞에는 장어들이 들어있는 수조가 있습니다. 


장어가 참 많네요.






그리고 손질을 마친 장어들이 나갈 준비를 다하고 대기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얻어먹은거라 더 시키질 못했습니다.


5명이서 가면 7마리는 시켜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합니다. 


그래도 장어맛은 괜찮았기에 만족하면서 먹었습니다. 


회식하기에도 좋구요.


옆테이블이랑 거리가 있어 회식으로 괜찮은곳 같습니다.


다음에 좋은일이 있다면 다시 방문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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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산디지털 단지역 근처 돈화몽 리뷰를 하겠습니다. 


회사가 가산디지털단지와 독산역 사이에 있는데


고기먹으로 갈때는 가디역으로 감니다. 


선택권이 많아서죠 ㅎㅎ


오늘은 뭘먹을까 하다가 고기는 진리니까 진리의 고기를 먹으러 갔습니다. 


돈화몽은 출퇴근에 자주보던 가게인데 가본것은 처음입니다. 


들어가보니 사람은 많이 없었는데 시끌시끌하지 않은 분위기가 고기 먹기 딱이라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저희는 처음에 오겹살 3인분을 주문했습니다. 




고기를 주문하고 소주와 맥주를 시키면 


아래와 같이 세팅이 됨니다.







갈치속젖?이라고 하시네요.


요즘 갈치속젖이 인기인가봐요.  고기먹으러 가면 갈치속젖을 주는 집이 많아졌습니다.







조금더 자세한 기본상차림 


여기서 된장찌개를 기본으로 줌니다.






고기고기고기


3인분이라 1덩이반이 나왔습니다. 









불이 오면 아래와 같이 세팅을 하고






굽기굽기굽기



고기는 친절하게 구워주심니다. 




오랜만에 가디에서 고기 맛있게 먹었네요. 지난번에 다녀왔던 엉터리삼겹살은 싼맛에 먹었다면 


여기는 고기맛에 만족하면서 먹었네요.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것은 참숯이라 좋았네요. 


열탄이 아니라 참숯을 쓰는집은 뭔가 이상하게 밑음이 감니다. ㅎㅎ


가격도 많이 비싸지 않으니 자주방문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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