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집에서 무료한 주말을 보내던 중 영화나 한번 볼까 하고 


BTV 무료영화를 뒤지던중 발견한 영화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건 위꼴영화라고 알고 있었는데. 얼마나 맛있게 먹나 봐야지 라는 생각으로 감상했습니다.




등장인물들의 연기야 두말할것없이 훌륭할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등장인물들은 일본의 영화. 드라마에서 자주보던 사람들기도 헀고 오랜만에 보는사람도 있고 해서 반갑기도 했습니다만


너무 자주 보던 사람들인데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많이 본 사람도 있었습니다.


아무튼 지금 BTV에서 무료영화 입니다.



영화 내용은 남극에서 일하면서 밥먹는 이야기 입니다. 


밥먹는게 주로 나오지만 일하는것도 잠깐잠깐 나옴니다. 


남자들끼리 남극에서 고립된 생활을 하면 


어떻게 되는지 잘 나태주고 있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소소하게 사는 이야기로 꾸져짐니다. 긴장감도 없구요.  


심야식당 같은 내용을 좋아한다면 추천드립니다.





줄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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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3,810m, 평균기온 -54℃의 극한지 남극 돔 후지 기지. 귀여운 펭귄도, 늠름한 바다표범도, 심지어 바이러스조차 생존할 수 없는 이곳에서 8명의 남극관측 대원들은 1년 반 동안 함께 생활해야 한다. 기상학자 대장님, 빙하학자 모토, 빙하팀원 니이얀, 차량담당 주임, 대기학자 히라, 통신담당 본, 의료담당 닥터, 그리고 니시무라는 매일매일 대원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선사하는 조리담당이다. 평범한 일본 가정식에서부터 호화로운 만찬까지, 대원들은 “남극의 쉐프” 니시무라의 요리를 먹는 것이 유일한 낙. 강추위 속에서 계속되는 고된 작업으로 지쳐가는 그들에게 무엇보다 힘든 건,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들, 그리고 집에 대한 그리움이 사무치는 기러기 생활이다. 그러던 어느 날, 비축해놓은 라면이 다 떨어지고, 절망하는 대장님과 대원들을 위한 니시무라의 요리인생 최대의 무한도전이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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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네이버 영화에 적혀있네요. 










영화도입부 장면. 각자의 방식으로 남극의 여가시간을




아침에 일어나면 하는 아침 체조




새우튀김 에피소드 웃겼습니다.











다 같이 먹는 식사







오랜만에 보는 긴장감없는 영화였지만 


소소한재미를 주는 영화였습니다. 


보시는분에 따라 심심하다 재미없다 라는 생각이 들수 있지만 


사람마다 취향은 다른거니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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