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저녁을 먹고 갈까 아니면 집에서 먹으까 고민을 하다가 


갑자기 탕수육이 땡겨서 


어딜가지 찾아 봤는데 가디에선 탕수육이 맛있는곳이 별로 없더라구요.


그래서 평타는 하는 홍콩반점에서 포장해서 집에서 먹기로 하였습니다. 


가산디지털단지역 근처에는 많은 음식점들이 있는데요. 술집이 대부분이죠 .


아무튼 홍콩반점으로 갔습니다. 


가디에서 길을 건너면 홍콩반점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롯데아울렛쪽으로 걸가는쪽에 맥도날드 옆에 있습니다.








밖에서 한장 찍어 봤습니다.  


매장안쪽을 찍어보고 싶었는데.


사람들이 워낙많아서 찍지 못했습니다. 


퇴근하고 한잔하시는분도 있고 혼밥하시는분도 있고 많은 분이 계셨습니다. 


포장주문하고 가게에서 기다리기 뻘쭘해서 한바퀴 돌고 오니 포장이 다 되었다고 해서 


들고 나왔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볼수 있듯이 모든 메뉴가 포장이 가능합니다. 





제가 포장한것은 짜장면 곱배기 + 탕수육 대 사이즈 입니다. 


합쳐서 20000만원 나왔네요. 



미쳤죠. 진짜 배고파서 곱배기랑 대 사이즈 시켰는데 남겼습니다. 


다음날 아침까지 배가 불러서 혼났네요.


짜장면 위에 있는 저 포장 뜯는 커터?를 주는게 참 고마웠습니다. 





아무튼 짜장면과 탕수육 비쥬얼입니다. 


탕수육 소스는 2개입니다. 부먹이든 찍먹이든 골라서 할수 있습니다. 


정석은 볶먹이죠.






짜장면은 별로 맛있게 나오진 않았네요. 





탕수육은 양이 별로 많아 보이지 않는데. 


엄청 많아요. 상차가 큼니다. 


둘이서 먹기 충분해요. 둘이서도 남길것 같은데..





집이 가게에서 약 15분정도 거리라 오는동안에 면이좀 불었네요.


그래도 보통은 하는 짜장면이라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정도면 보통 집근처 중국집에서 배달이 오겠지만 . 그래도 모험을 하고 싶지 않아


홍콩반점에서 포장해서 왔습니다.


한번씩 중국요리가 땡길때 홍콩반점에서 포장에서 먹어보세요. 


싸고 간편하게 먹을수 있습니다.


가디역은 아주머니들도 친절해요. 혼자 가게에서 먹어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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