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뭔가 뭔가
이상한 하루
어제 새벽3시가 넘게자서
오늘은 12시가 넘어서 일어날꺼라고 생각했지만
9시에 깨버렸다.
약속때문에 여유롭게 나갔는데 지하철 30분 거리가 순식간에 슥 흘러가고
다시 돌아올때도 순식간에 슥 하고 집에 도착
화장실이 급하다고 이런식으로 시간이 빨리 흘러가도 괜찮은건가.
보통은 시간이 엄청 안가야 하는데
이상하게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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