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페이에 도착하자마자 제일 처음간 곳은 삼미식당입니다.




대왕연어초밥에대한 환상이 너무 커서 제일 처음으로 찾아간 식당인데 


준비시간인질 모르고 찾아갔는데.. 참..


아무튼 셔터앞 의자위에 예약을 할수 있는 공책이 있습니다. 


영어나 한자로 이름과 명수를 적고 오픈시간에 맞춰서 오면 됨니다.


영업시간은 11시 20분 부터 14시 30분

17시 10분 부터 22시 까지 입니다. 


확인하고 가세요.


그리고 저녁시간은 사람이 엄청 많으니까 미리가서 예약하는거 잊지 마세요.


아무튼 시간이 한시간정도 남아서 시먼딩에 있는 곱창국수 먹고 구경좀 하다가 왔습니다.







영업시간 확인하시구요.







17시 5분쯤이 되면 셔터가 올라가고 한사람이 나옴니다.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영어 섞어가면서 말하는데 정색하면서 말합니다.  ㅎㅎ


밑에 사람들 보면 왜 그런지 알겠죠?


워낙 사람들이 많아서 짜증날만 하네요.








빨간모자 종업원 뒤에 있는 전광판으로 대기 숫자를 알려줌니다.


저는 예약순위 7번이라 그냥 오픈하고 1분뒤에 바로 들어갔습니다.



뭐 시키는거야 정해져 있죠 ㅎㅎ


연어초밥 6개. 


그런데 문제는 1명이가면 합석을 시킨다. 


의도치 않게 남성분과 합석을 하고 맥주를 같이 마셨다.





저는 연어 초밥을 시키고 맞은편에 계신분이 회 초밥을 시켜서 서로 나눠먹었다.


중국어를 모르더라도 그냥 한국어 메뉴가 있기때문에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원 이라고 말하면 다 알아 들으신다.







솔직히 진짜 큼니다. 위에 소스도 잘짝지근한 소스가 발라져 있구요.




베이컨 관자 꼬치




솔직히 식당 내부는 깨끗하다고는 말을 못하겠습니다. 

더려워요.






들어와서 얼마안되서 자리가 꽉차고 모든 사람들이 연어초밥을 주문합니다. 


제 맞은편의 문은 비행기경유때 오신거라 초밥 5조각 드시고 바로 공항으로 출발...


감사히도 맥주값을 내주셨다. ㅎㅎ





다 먹고 나와도 밖에는 사람들이 우글우글 


종업원이 잘생겼고 근육도 빵빵하네요.


외국어 까지 잘하고 만능이네 








그때 시간이 아마 6시가 되었을 텐데 아직 사람들이 많습니다.







삼미식당은 대왕연어초밥으로 유명하죠.


메인메뉴입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일반 모듬회초밥을 시키면 엄청큰 광어초밥과 종류를 알수 없는 생선초밥이 나옴니다. 


대왕연어초밥과 크기가 같아요.



그런데 이걸 맛있다고 해야하나 라고 생각합니다.


초밥의 밥이 차가워요. 아주 누가봐도 미리 만들어 둔 밥에 생산만 잘라서 올린 초밥이라


맛있다고는 절대 못하겠습니다.  샤리가 최악이에요.


비쥬얼로만 좋다뿐이지 맛은 ....


한입에 먹지못해서 잘라서 먹게 됨니다. 그래도 비쥬얼은 있잖아요.


관자꼬지는 맛있습니다. 싸고 좋아요.


대만이라 가격이 깡패지만 한시간씩 기다리면서 먹을 맛은 아니네요.


차리리 포장해서 밖에서 먹는걸 추천합니다. 


가게에서 먹으면 기다려야 하지만 포장은 금방 갖고 갈수 있습니다.


한번은 가볼만 합니다. 2명이서 가서 6피스 1개 시키고 관자고치나 다른 음식을 시키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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