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뭔가 밥이 떙겨서 디큐브 지하에 있는 찬장을 다녀왔습니다. 


일요일 점심이라 사람이 어마어마 하게 많았어요.



카운터석이 아닌 테이블에 먹으려고하니 10분정도 대리를 해야 한다고해서 


예약을 하고 미니소를 살짝 구경다녀왔습니다.


다녀오니 예약6이었던 제가 딱 들어갈 때가 되었더라구요.


음식은 고등어구이와 순두부를 주문했습니다.


 






음식이 나오기 까지 시간은 5분정도 걸린것 같네요.


고등어는 살이오른 고등어를 사용해서 맛이 좋았습니다.  반찬의 양도 적당했구요.


순두부찌개는 조금 맵습니다. 땀을 조금 흘리면서 먹었네요. 조개가 많이 들어 있어 까는 재미도 있는데 몇개는 입을 안벌린게 있었습니다.


저기 보이는 봉투에는 김이 들어있습니다. 


밥은 찰기가 있어 맛있었구요.


가격을 생각하면 약간 비싼감이 있습니다만 


신도림역근처에서 고등어구이 정식을 파는곳이 없는것 같아 한번씩 갈것 같습니다.





5월 연휴를 이용하여 베트남과 캄보디아를 다녀왔습니다.


베트남에 도착하여 여러교통수단을 이용하였는데요.


버스, 오토바이, 택시, 우버, 그랩, 셔틀버스등 많이 이용한것 같은데


그중에 그랩과 우버를 사용한 경험을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베트남에서 관광객들이 우버와 그랩을 많이 이용하는 이유는 아마 


택시를 믿지못해서 많이 이용을 하는것 같습니다.


한국사람들이 처음 공항에 내리면 많은 택시기사들이 서로 태우려고 신경전을 벌이는데요 


저는 처음 우버나 그랩을 생각안하고 당연히 택시를 타야지라는 생각에 공항에 내렸는데 


제가 가는곳을 설명해도 못알아 듣더라구요. 영어가 잘 안통하는 지역이다 보니


어찌어찌 핸드폰을 보여주며 숙소를 찾아갔는데요. 힘들었습니다.



베트남에서는 말이 안통하여 제대로된 위치를 알려주지 못하는것과 요금문제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당연히 모든 택시기사가 영어를 잘할순없는거죠. 제가 지리를 모르니 설명을 잘할수도 없구요.


그리고 요금은 여러 블로그들을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바가지가 상당히 심합니다.


미터기를 조작할수도 있고 잔돈이 없다고 할수도 있고. 뭐 다양하죠


저는 잔돈이 없다고 배째라고 나오는걸 당했는데요. 어찌어찌 한국돈도 받는다고 해서 팁으로 천원을 더 내고 택시를 내린 기억이 있습니다.


아무튼 베트남여행의 필수인 그랩과 우버를 리뷰 보려 합니다. 


두가지 서비스 모두 구글지도에서 기본적으로 지원을 합니다.


제가 원하는 지역을 검색하고 현재위치에서 출발을 하면




한국에서 보지 못한것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한국에서는  자차, 대중교통, 걷기 만 나오지만 베트남에서는 하나가 추가되어 나옴니다. 


아래는 하노이에서 유명한 호안끼엠호수에서 노이바이공항까지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검색하면 




위의 캡쳐 화면과 같이 오토바이, 자동차, 택시의 요즘이 나오는데요.


공항까지 가는데 오토바이는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11만동에 호안끼엠에서 공항까지 간다면 정말 괜찮은 가격이지만 


오토바이를 타고가기 때문에 캐리어와 가지고 타지 못하기 때문에 자동차를 타는걸 권해드립니다. 

저는 배낭을 배고 갔지 때문에 오토바이를 타고 공항으로 갔습니다. 


현재 위치를 정하고 호출을 누르면 우리나라 카카오 택시를 부르듯이 주변에 있는

운전사에게 신호가는 시스템입니다. 


그랩은 전용앱이 있는데 한국에서 인증코드를 받아서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베트남에서 유심을 뺏는데 인증코드를 받으려니 유심을 뺏다 꼽고하는 과정이 너무 번거롭더라구요.


아무튼 저는 우버를 주로 이용하였습니다. 그랩은 주변에 있는 사람 아무나 잡아서 타고 다녔구요.


우버를 부르게 되면 그 운전사는 제가 어디로 갈지 알고 있기 때문에 타기만 하면 됨니다. 


저는 오토바이를 타고 다녔기 때문에 헬멧쓰고 뒷에타니 오케이? 한번 묻고 바로 출발하더군요.


아래는 제가 호안끼엠호수 근처에서부터 공항까지 이동한 영수증입니다. 


28킬로미터를 이동했는데 9만3천동이 나왔네요. 한국돈으로 약 5천원도 안되는 돈으로 이동한 것입니다.




그리고 카드로도 계산이 가능하고 현금으로도 계산이 가능합니다.


정확히 금액이 계산되어 나오기 때문에 운전사랑 실랑이 할일도 없고 해서 편하게 

사용했네요.


베트남에서는 일반택시말고 우버나 그랩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짭배터리를 장착한 고프로를 컴퓨터에 연결해 봤는데 


정상적으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일단 짭배터리의 충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짭배터리와 함께 세트로 구매한 충전기 입니다.



충전스펙은 위의 사진과 같구요




Micro USB를 사용하여 전원을 받습니다.


충전을 해보겠습니다.


충전기는 채널이 2개가 있는데요 


ch1과 ch2로 나뉨니다. 


ch1에는 정품배터리 ch2에는 짭배터리를 꼽고 충전을 할껀데요.


ch1의 정품배터리는 충전이 안되서 바꿔서 끼워봤습니다. 


ch1에 짭배터리 ch2에 정품배터리



 결과는 마찬가지로 짭배터리만 충전이 됨니다.


아..............................  원래는 이게 아닌데..


저는 정품도 충전이 되길 바랬는데. 그건 무리였나보네요.


아무튼 





짭 배터리는 ch1,ch2  둘다 충전이 되는걸 확이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배터리를 충전하고 고프로에 넣어서 확인을 해봐야 겠죠?



전원은 정상적으로 들어오는걸 확인했습니다.


그러면 배터리 용량은 정상적으로 읽을수 있는지도 확인해 보겠습니다.



고프로앱을 이용하여 고프로와 아이폰을 연결한 후 


어플상에서 고프로의 배터리가 제대로 읽어지는지 확인하였습니다. 


40%라고 뜨네요 .


정상적으로 동작을 하는걸 확인했구요.


간단한 동영상도 찍어 봤는데 


잘 작동하더라구요 .


저는 일단 정품배터리가 충전기에서 충전이 안되는것 뺴고는 만족합니다. 


고프로를 사용하면서 제일 짜증나는게 배터리관련된 것인데.


충전을 하려면 고프로에 충전기를 연결해서 충전하는게 제일 곤욕이었습니다.


아무튼 짭이지만 배터리도 4개나 생기고 해서 어디 놀러갈때 배터리 걱정은 안해도 되겠네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존의 고프로 배터리와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저는 고프로 정품배터리를 2개를 가지고 있어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표면상으로 나와있는 숫자를 말하면 


이번에 구매한 짭배터리는 


3.7V에 1500mAh 용량이네요


정품은 


3.8VDC 1160mAh 용량이네요.


용량면에서는 짭이 승리네요.


정밀전자 제품에서 0.1V 차이는 크지만 


고프로정도면 0.1V정도를 리플이라고 두고 설계를 했을꺼라고 생각하고 사용해야 겠습니다. 





크기는 짭이조금더 큼니다. 용량이 크다보니 더 커진것 같네요





솔직히 크기가 조금더 큰거 보고 


걱정을 좀 많이 했네요.


고프로에 안들어가면 어쩌지라는 생각에..


하지만 


잘들어가네요 ㅎㅎ


다음편은 


짭배터리 충전과 사용관련하여 리뷰 올리겠습니다.




고프로는 항상 모든 여행과 운동에 최적화된 좋은 친구입니다. 


하지만 않좋은점은 배터리죠. 그리고 사악한 가격의 악세사리들.


아무튼 작년이랑 올해까지 배터리로 너무 고생을 해서 


추가배터리를 구매 하였습니다. 


배터리충전기 까지.


또 알리에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이건 솔직히 밑에 자전거용 고프로 마운트랑 같이 구매를 했는데 


한 2주 뒤에나 오네요 


셀러에 따라서 배송속도가 많이 차이남니다. 



알리는 진짜 주문한거 까먹고 있으면 물건이 오더라구요.


솔직히 이번주까지 안오면 주문 취소하려고 했는데.


가격은 약20달러 입니다. 


배터리 4개에 충전기 까지


알리는 보통 우편으로와서 집배원분이 보통 전화를 주심니다. 


외국에서온 택배인데 집에 계시냐고


당연히 집에 없기에 우체통에 들어갈 크기면 넣어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집에 와서 보니 ㅎㅎㅎㅎ


디지털악세사리 라고 써서 보냈네요


비닐을 뜯어보면 



솔직히 이게 뭔가 싶지만 열어보면




잘 포장되어 왔네요.



구성은 알리에서 보여준것과 같이 배터리 4개 충전기, 케이블 조합으로 

들어 있습니다.


일단 사용법은 다름리뷰에서






동네 이마트 에서 6780원에 구매 하였습니다. 


예전부터 먹어보고 싶었는데 


한번구매해 봤습니다.


2개에 그 정도 가격이라면 괜찮은것 같습니다.





조리법을 한번 읽어 보구요


봉지를 오픈합니다.






누가봐도 짬뽕국물을 그대로 얼렸다는걸 알겠네요





일단 1인분만 조리합니다. 

면을 2개 먹고 싶었는데 국물이 하나더 있으니 나중에 먹기로 하고


조리는 일단 면을 끓는물에 삶고 남은 물에 국물을 해동합니다. 


그리고 해동이되면 해동시킨 물은 버리고 국물을 냄비에 넣고 끓여.


제가 좋아하는 대파좀 넣고




그 사이 면은 그릇에 옮겨 담습니다.




국물을 1분 30초간 끓이라는데 저는 대파 때문에 조금더 끓였습니다.



좋네요 좋아 





면위에 국물을 붓고





먹습니다. 








맛은 음.....


면이좀더 있다면 남자로 치면 1인분 용량은 아닌것 같네요  


국물은 짬뽕국물을 그대로 얼려서 그런지 진짜 짬뽕맛입니다. 


조리도 5분만에 가능하고 간판하고 좋네요


진짬뽕보다 비싸지만 한번씩 사먹을만하다고 봄니다. 


일단 건더기가 좋아요, 고기도 있고 새우도 있고 야채고 있고.


별은 3개






요즘 한간에 자전거를 타고 다니다 보면 


자전거에 고프로를 달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한번 달아보고 싶어서 마운트를 구매하였습니다. 


구글에 자전거 고프로 라고 검색하면 엄청 나오던데



전문적으로 달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그냥 싸고 튼튼해보이는거 구매 하였습니다. 



제가 구매한건




이런걸 구매했는데요. 


아직 감이 안오시겠지만 나중에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여기서 구매 했습니다.


https://ko.aliexpress.com/item/Universal-Aluminum-Bicycle-Motorcycle-Handlebar-Mount-Holder-Clamp-Mount-Adapter-Bicycle-Accessories/32760019375.html?spm=a2g0s.9042311.0.0.itNV2P


쿠팡에서 6천원에 팔고있더라구요


저는 2달러 안되는 가격에 구매했습니다.


역시 알리는 구매하고 깜빡하고 있으면 배송이 온다고 2주 쯤 걸린 것 같습니다.



그냥 5개 구매했습니다. 



설치는 간단합니다.


일단 고프로마운트와 같이 홈에 넣고 고정하면 됨니다.


자전거는 자이언츠 SCR2plus 2016입니다.


아래는 장착샷입니다.














고정부의 크기가 커서 핸들의 크기가큰 다른 자전거에도 장착이 가능합니다.


살때 동봉되어 있는 육각렌치로 꽉조여주니 흔들리지 않고 잘 고정되어 있네요


고프로가 손떨방 기능이 없어 주행중 흔들림까지 잘 담겨져 있네요


아무튼 2천원에 구매한것 치곤 만족도가 상당합니다.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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