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하면 세비체죠.


알프레스코에 이어 다른 세비체 맛집을 소개 합니다. 


여기는 가게가 참이뻐요.


그리고 인터넷에서 유명합니다. 트립어드바이저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고.


게스트하우스 주인도 추천한는 집이라 방문해 보았습니다.


레스토랑 이름은 punto azul 입니다.




이 레스토랑도 케니디 공원이랑 가깝습니다. 


아무튼 세비체 후기 입니다.


가게모습은 깔끔한 화이트와 파란색으로 된 가게 입니다. 


밖에서 보면 다들 좋은집 좋은 레스토랑이라 눈에 띄는 레스토랑은 아님니다.




다행이 영어가 엄청 통하는 집입니다. 


영어로된 메뉴도 있구요.  세비체를 너무 많이 먹어서 다른것을 먹어볼까 했는데 옆테이블도 세비체, 앞테이블도 세비체


다 세비체 를 먹고 있어서 그냥 세비체를 시키기로 합니다. 


믹스세비체는 32솔 10달러 정도입니다.






그리고 페루라면 피스코를 한잔해야죠


피스코 칵테일도 한잔. 나중에 꾸스께냐도 한잔 시키게 됨니다. 







믹스 세비체 









아까 가게에서 봤듯 파란색이 화이트와 파란색의 조화가 아름다운 가게 였는데


종업원들의 앞치마가 파란색이라 인상적이었습니다.







맛은 알프레스코와 비슷한 맛있는 세비체 였구요.


피스코칵테일은 말하나마나 세비체에 최적의 반주였습니다. 


혼자가서도 전혀 눈치주는것도 없고 일부러 와서 말도 걸어주고 친절한집이었습니다. 


이것저것 알려주고 . 매니져가 영어를 잘하는게 제일 좋았습니다. 


저는 라루차에 들렀다가 다른곳좀 구경하다가 간거라 점심을 넘어서 간거였는데 사람들이 좀 있지만 


대기없이 들어갔구요.


제가 나올때쯤 앞에서 줄서서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저는 피코스칵테일이랑 맥주 한병 마시고 알딸딸한 기분이 되서 앞에서 휴식을 취한다음 다음 목적지로 향했습니다. 


피스코칵테일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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